졸업연주회
한국스즈키음악협회에 소속된 모든 악기
(바이올린, 첼로, 플룻, 피아노) 회원은 매년 졸업연주회에 참여합니다.
졸업연주는 1권부터 10권까지 각 권이 끝난 어린이가 권별로 지정된 곡을 녹음한 파일을 협회에 제출하여야 하며 녹음심사가 끝난 어린이가 연주회에 참여한 후 졸업장을 수여받게 됩니다. 장소 제약과 지역 간 거리 관계로 피아노를 제외한 악기들은 현재 서울/경기/강원 지역, 충청/전라 지역, 경상 지역의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Grand Concert라고도 불리는 이 연주회는 학원단위의 정기연주회에서는 볼 수 없던 규모와 수십 개의 학원/클래스의 모임, 완성도 높은 연주회로 장관을 이루며 이러한 행사의 참여로 우리 아이들에게 음악의 즐거움,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새로운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을 가지게 하는 스즈키 메소드의 가장 중요한 핵심적 행사 중 하나입니다.
음악제
매년 여름, 겨울 연 2회의 스즈키 음악제
교수진 : 국내외 교수진 20여명 국내 스즈키 음악협회 지도자 80~100명
내 용 :그룹 레슨, 클래스 렛슨, 개인 레슨, 오케스트라A/B/C/D, 교사연수, 부모교육, 오후음악회, 저녁음악회,앙상블음악회, 환영음악회, 고별음악회
음악회 신청 :테이프/DVD/CD제출, 심사 후 음악회 결정(콩쿨에서 3위이상 입상자는 심사 면제)
참가 자격 :한국 스즈키 바이올린, 첼로, 플룻 회원 만 3세부터 초중고대학생, 학부모, 교사 선착순 500명
문 의 :협회번호 010-2693-8932 ksahwang@naver.com
영재콘서트
한국 스즈키 음악협회의 회원 중 기량이 뛰어난 어린이를 선발하여음악회(독주회)의 모든 경비를 지원합니다.
영재콘서트를 통하여 성장하고 있는 훌륭한 전문 음악도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영재콘서트에 합격하여 독주회 지원을 받은 회원은 첼로에 최민지, 박여원, 남유리나 바이올린에 홍세미 , 정호일, 최서희 플루트에 태민욱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음악영재가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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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주곡의 밤
스즈키 재능교육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오케스트라와 협연의 기회를 주는 매우 교육적인 행사이며 회원 어린이들의 꿈이기도 합니다. 같은 곡을 여러 학생이 연주하므로 작은악기 혼자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배음효과를 가질 수 있고 오케스트라와 화음을 맞출 때 앙상블이 용이하며 저렴한 협연비용이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였고 한국스즈키음악협회 20주년 기념음악회에서는 협회 교사로 이루어진 Suzuki String Orchestra와 함께 베를린, 서울, 대전, 대구, 전주 순회 연주를 갖기도 하였으며, 25주년에도 롯데콘서트홀에서 교사와 스즈키 출신 연주가, 학생들의 연주 등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국제활동

